모두를 위한 착한 디자인, 밀리그램 인테리어 디자인 <복지TV뉴스, 8월14일>

발달장애인 뿐만아니라 모두를 위한 디자인을 연구하는
밀리그램 디자인 조명민 대표가 복지TV와 인터뷰를 하고 그 내용이 방영되었다.
<조명민 대표 인터뷰>
밀리그램 인테리어 디자인 픽토그램이라고 하는데요. 그림문자라고도 하고요.
이 그림문자는 짧은 시간에 빨리 알아볼 수 있도록 하기위해서 그림문자가 있는 것이고,
인지적으로 지적으로 낮아도 또 글자를 모르는 외국인들도 빨리 식별을 하기위해서 그림문자를 만드는 건데,
미적인 요소를 고려하다보니 디자인이 들어가고 또 때로는 함축적인 의미를 너무 많이 가지고 있어서 저게 도대체 뭘까?하는 의문점을 가지게 되는 픽토그램도 많이 있거든요. 그래서 발달장애 친구들도 알아보기 쉬운 픽토그램을 만들고자 작년에 개발하게 됐는데요…..